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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지원 경력보유여성, 리부트 AI 활용대회서 ‘대상’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 이하 진흥원)은 지역 경력보유여성 참가자를 지원해 지난 3일 서울 디캠프 마포에서 열린 ‘리부트 AI 활용대회’ 전국 본선에서 대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리부트 AI 활용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통해 얻은 역량을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 일상생활 등에 적용한 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로, 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운영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과정’의 효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진흥원은 동남권역(부산·울산·경남) 참가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AI 활용 기초부터 프로젝트 제작, 발표·피칭까지 실전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산출물을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한 결과 7명이 전국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경력보유여성 트랙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상은 윤세정 님, 최우수상은 이휘영 님, 우수상은 이수현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윤세정(월하랑달빛마을) 님은 “머릿속에 생각한 것을 구체화해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과정이 없었다면 이전과 같은 사람이었을 것이며,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 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에 목적을 둔 기업을 만들어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휘영(패밀리던전타이쿤) 님은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고민을 AI와 함께 풀어낸 것이 ‘패밀리 던전 타이쿤’이었다”며 “아이에게 멋진 선물이 된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족의 일상을 따뜻하게 채우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이수현(사이) 님은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AI를 어디서부터 배워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면서 실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전국 본선에서 제가 만든 결과물을 검증받을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AI를 꾸준히 익혀 일상과 자기계발에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성과는 경력보유여성이 생성형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결과물을 만들고 전국 무대에서 역량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실전 경험을 연계해 지역 여성들이 AI를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강화와 실전 프로젝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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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 개발 현장의 기록 ‘Bu:net 컨퍼런스’ 성료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은 지난 15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게임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 예비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Bu:ne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성된 게임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개발자들이 실제로 마주한 고민과 시행착오, 선택의 과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는 어디서 멈추었고, 어떻게 건넜는가?’를 주제로 △제한된 자원 속 팀 협업과 개발 방향 설정 △AI 시대의 개발 방식 변화 △게임의 완성과 출시 과정 등 게임 개발 현장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그럼피 신성걸 대표가 ‘왜 난 게임 만들 때 이런 일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소규모 팀을 이끌며 마주친 예상치 못한 문제, 팀원 간 의견 차이를 조율하는 방식, 개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 등 제작 과정에서 부딪히는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루홀스튜디오 신작 개발팀, Seed 팀의 이승현 디렉터가 ‘AI 네이티브한 게임 개발,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빠르게 바뀌는 제작 환경 속에서 AI를 실제 개발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그로 인해 개발자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자신의 경험과 관점으로 전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서클프롬닷 염정규 대표와의 대담이 진행됐다. ‘쿠산: 늑대들의 도시’를 8년간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게임을 끝까지 완성하기까지 거쳐야 했던 수많은 선택과 수정의 과정을 짚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소규모 팀에서는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가”, “AI 에이전트는 실제 개발에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가” 등 개발 현장의 구체적인 고민에 대해 연사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하며 참가자들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게임 개발자들이 서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첫 프로그램인 ‘Bu:net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앞으로 ‘인사이트 포럼’, ‘게임인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 개발자와 기업, 예비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종철 원장은 “게임 하나가 완성되기까지는 기술과 아이디어뿐 아니라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 동료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개인이나 한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 공유되고 연결될 때 지역 게임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Bu:net이 현직 개발자에게는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연결의 장이 되고, 게임업계 진입을 준비하는 예비종사자에게는 실제 개발 현장을 이해하고 성장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6-09-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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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WEEK 부산’ 성료… 4만 8164명 참관 역대 ‘최대’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종합행사인 ‘K-ICT WEEK in BUSAN 2026’이 3일간 총 4만 8164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갱신하며 시민 참여형 ICT 콘텐츠와 비즈니스 성과 모두에서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은 지난 9~1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K-ICT WEEK in BUSAN 2026’ 결산 결과 비즈니스 상담 541건, 상담액 597억 원, MOU 5건 체결 등의 비즈니스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K-ICT WEEK in BUSAN은 ‘AX Wave in BUSAN, AX 혁신 거점 부산’을 주제로 △제7회 AI KOREA △제14회 CLOUD EXPO KOREA △제22회 IT EXPO BUSAN을 통합 개최하고,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부산 AI 페스티벌을 연계해 산업과 기술, 비즈니스, 시민 체험을 아우르는 ICT 종합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전시에는 226개사 456부스가 참가해 당초 목표인 200개사 400부스를 웃돌았다. 지난해 208개사 404부스보다 참가 규모도 확대되면서 AI·클라우드·로보틱스·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AX(AI Transformation)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메가존, 더존비즈온, 덕산JM로보틱스, 클루커스, 바른정보기술, 토탈소프트뱅크를 비롯해 DeepL, FPT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이 참여하여 공공 AI·클라우드, 스마트 물류·항만 등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AX 기술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기업들의 실질적인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행사 기간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총 54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597억 원 규모의 상담액을 기록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는 등 향후 실질적인 계약과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미래 AI 인재와 시민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한 ‘부산교육청관’에는 지역 초·중·고교 등 총 51개교가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AI 활용 교육성과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또한 ‘부산 AI 페스티벌’의 시민 체험형 콘텐츠에서도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CES 혁신상 수상기업 홍보관 등이 함께 운영되면서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9~10일까지 열린 ‘2026년 클라우드 컨퍼런스’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총 1401명이 참관했다. ‘실행하는 AI, 움직이는 클라우드’와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Cloud AX’를 주제로 AWS코리아, 더존비즈온,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산대학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HS효성인포메이션, 오케스트로 등 산·학·연·정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등 전문 연계 프로그램에도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종철 원장은 “올해 K-ICT WEEK in BUSAN은 226개사 456부스 규모의 전시뿐 아니라 541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역대 최대 규모의 참관객이 함께하며 산업과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ICT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이뤄진 상담과 네트워킹이 실제 계약과 실증, 투자, 공공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부산이 AI와 AX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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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도쿄게임쇼’ 부산공동관 운영… 경쟁력 갖춘 8개사 참가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7~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데이(2일)와 퍼블릭 데이(3일)를 합쳐 역대 처음으로 5일간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47개국 1136개사가 참가하고 26만 3천여 명이 방문했다.
진흥원은 마쿠하리 메세 2홀에 12개 부스 규모의 ‘부산공동관’을 조성하고,지역 우수 게임기업 8개사의 PC·모바일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트리노드(포코머지: 퍼즐 모험) △틸트뷰(더 그루밍) △비욘드윌(파이널길드 월드) △비쥬얼다트(랠리커스드: 피라미드의 저주) △용게임즈(타이핑 클래시) △오드볼게임즈(워른과 잊혀진 자들) △도약민(한국지) △실외기오퍼레이션(블랙아웃: 제로포인트) 등 8개사다.
참가기업들은 각사의 출품작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성과와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트리노드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이상,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포코팡’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IP를 활용한 퍼즐 신작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실외기오퍼레이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며, 게임스컴 아시아 2025 시크릿 레벨 어워드 수상, 해외 크라우드펀딩 목표 달성, 비트서밋 2026·게임스컴 2026 한국공동관 출품 등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열린 ‘도쿄게임쇼 2025’에서는 부산공동관에 8개사가 참가해 16개국 퍼블리싱·투자 관계자와 총 44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참가 기업 ‘(주)프로비스게임즈’는 일본 퍼블리셔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화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종철 원장은 “이번 도쿄게임쇼가 부산 게임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결정적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부산시와 함께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부산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며 기업 인큐베이팅, 제작 지원, 해외 전시 참가 등 다양한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09-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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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현직자와 함께하는 게임 취업토크콘서트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제2회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게임 취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게임업계 취업을 준비할 때 직무별 필요 역량과 실제 업무, 포트폴리오 준비 방향 등을 채용공고만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러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현직 게임 개발자의 실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기획·프로그래밍·게임아트 등 주요 직무의 현직자 3명이 참여해 각 직무의 실제 업무와 커리어 경로,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게임업계 채용 동향 등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한다.
게임기획 분야에서는 컴투스 한서현 연사가 ‘포트폴리오 준비부터 기획 실무까지’를 주제로 기획자의 역할과 커리어 경로, 포트폴리오 준비 방향을 소개한다. 이어 크래프톤 장윤지 연사는 ‘게임 업계 취업 팁과 현업 이야기’를 주제로 게임 개발 프로세스와 협업 구조 등 현업 경험을 공유한다. 그럼피 정우현 연사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갈래의 길’을 주제로 게임 아트 제작 과정과 다양한 진입 경로, 실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설명한다.
강연에 이어 세 연사가 함께 참여하는 ‘게임업계 취업 패널토크 & Q&A’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직무별 준비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신입에게 요구되는 역량 등에 대해 현직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구직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부산게임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게임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실무 정보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부산콘텐츠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게임·콘텐츠 분야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청년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부산콘텐츠아카데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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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첫 ‘부산 AI 페스티벌’ 성료… 3400여 명 방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종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9~1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한 ‘부산 AI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흘간 3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AI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로봇․AI기술 체험,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생성형 AI 창작까지… 다채로운 체험의 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조성한 AI·로봇 체험존에서는 ‘G1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Vision 60’ 등 첨단 로봇을 관람객이 직접 조종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코딩해 미션을 수행하는 ‘부산 관광 코인 투어’를 비롯해 스마트글라스, AI 피구, AI 향수 만들기 등 체험형 콘텐츠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아트존’에서는 숏폼 영상, AI 작곡, 캐리커처 제작 등 시민들이 직접 AI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창작 체험도 진행됐다.
□ AI 윤리와 기술 지식을 재미있게… ‘AI 퀴즈 골든벨’ 호평
AI 지식과 윤리, 부산시 AI 정책을 주제로 한 ‘AI 퀴즈 골든벨’은 행사 기간 총 6회 운영되어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딥페이크, AI 편향성 등 다양한 주제의 퀴즈를 풀며 AI기술을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생성형 AI로 그린 부산의 미래…‘AI 콘텐츠 공모전’ 시상
행사 첫날인 지난 9일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부산 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접수된 153점의 작품 중 유효작 137점을 심사해 총 12팀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은 △학생 영상부문 N.A.V.I.팀(이사벨중학교) △일반 영상 부문 부산의룰 팀 △학생 이미지 부문 김성훈(금곡고등학교) △일반 이미지 부문 김민수씨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행사장 내에 상영되어 시민들이 상상한 부산의 미래 모습을 함께 공유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2026 K-ICT WEEK in BUSAN’과 연계해 최신 ICT 기술과 시민 체험형 AI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부산 AI 페스티벌은 사흘간 3400여 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AI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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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ICT 종합행사 ‘K-ICT WEEK’ 역대 최대 규모 개막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종합행사인 ‘K-ICT WEEK in BUSAN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벡스코,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AX Wave in BUSAN, AX 혁신 거점 부산’을 주제로 AI와 클라우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올해 전시에는 227개사가 437개 부스로 참가한다. 이는 당초 목표인 200개사 400부스를 넘어선 규모로, 지난해 208개사 404부스보다 참가기업과 전시 규모가 모두 확대됐다.
전시는 △제7회 AI KOREA △제14회 CLOUD EXPO KOREA △제22회 IT EXPO BUSAN을 통합 개최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부산 AI 페스티벌’도 연계해 AI·클라우드·IT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미래기술을 폭넓게 소개한다.
전시장은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AI, 로보틱스·자동화, 공공 AI·클라우드, 에듀테크·보안, 스마트 물류·항만 등으로 구성됐다. 산업 전반의 AX(AI Transformation) 기술과 서비스를 분야별로 소개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메가존, 더존비즈온, JM로보틱스, 클루커스, 바른정보기술, 토탈소프트뱅크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 DeepL, FPT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클라우드 전환, 데이터·AI 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업무혁신, 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 항만 등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AX 기술을 공개한다.
부산의 산업 특성과 디지털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특화 공동관도 운영한다. △부산에이지테크공동관에서는 케어닥, 슬래시비슬래시, 등이 AI·로봇 기반 시니어 케어 및 웰니스 기술을 선보인다. △디지털혁신성장바우처공동관에서는 프라이머스가 AI 기반 교육 플랫폼을 소개한다.
△부산가상융합산업공동관에서는 ㈜펀잇과 비쥬얼다트가 VPS 기반 AR 내비게이션과 AI 공간컴퓨팅 기술을 공개한다. △부산디지털기초체력공동관에서는 해양드론기술이 온디바이스 AI 어군탐지드론과 위성운항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부산정보보호지원센터공동관에서는 ㈜윈스테크넷이 원격 보안관제·사이버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혁신거점AI데이터융합공동관에서는 ㈜랩오투원이 선박·육상 데이터 기반 통합 탄소관리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처럼 부산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 사례를 보여준다.
전시와 함께 지역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일본·중국·싱가포르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가 참여해 지역기업과 수출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공공밋업(Meet-Up)’도 확대 운영한다. 국내외 공공기관의 수요를 바탕으로 참가기업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과 민관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지원한다.
산업별 최신 기술과 정책 흐름을 공유하는 전문 컨퍼런스도 열린다. 9~10일 벡스코 3층 회의실 316~317호에서 열리는 ‘2026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1일차 ‘실행하는 AI, 움직이는 클라우드’, 2일차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Cloud AX’를 주제로 진행된다. AWS코리아, 더존비즈온,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산대학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클라우드 산업의 최신 동향과 산업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시민과 학생이 최신 AI·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KT AI 스테이션’이 운영되며, 세라젬도 체험존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 AI 페스티벌과 CES 혁신상 수상기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관에는 51개교가 참여해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학생과 일반 시민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재덕 직무대리는 “올해 K-ICT WEEK in BUSAN은 단순히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산업 AX 전환, 미래 AI 인재 양성, 시민의 AI 체험을 함께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준비했다”며 “부산이 AX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고 지역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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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화이트해커 100명 부산 집결… ‘핵시움 부산’ 본선 11일 개막
대한민국 차세대 사이버 안보를 이끌 전국 청년 화이트해커들이 해양수도 부산에서 최고의 보안 인재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HACKSIUM BUSAN’(핵시움 부산) 본선 대회가 오는 11~12일까지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총 97개 팀, 374명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쳤다. 지난달 열린 온라인 예선전에서는 웹, 포렌식, 리버싱, 암호학, 시스템 해킹 등 분야별 문제 풀이(Jeopardy)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성적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여기에 지난 7월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한 동남권 지역 해킹대회 ‘SECTOR’ 수상 5개 팀이 시드권을 얻어 합류하면서, 최종 선발된 총 25개 팀, 100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부울경 소재 진출팀은 총 10개 팀으로 전체 본선 진출팀의 40%를 차지한다. 지역 정보보호 인재 양성의 성과가 실제 전국 규모의 해킹대회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본선 대회는 동남권 특화 산업인 조선·항만·제조·물류 분야의 모의 인프라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실제 사이버 위협 상황을 가정한 ‘Live-Fire(실시간 공격·방어 및 소스코드 패치)’ 방식을 전면 도입해 참가자들의 실전 위기 대응 역량과 침해사고 분석 능력을 검증한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 원 규모다. △대상 1개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개 팀은 부산광역시 시장상과 300만 원을 받는다 △우수상 1개 팀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장려상 2개 팀에는 지역진흥원장상과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재덕 직무대리는 “이번 대회는 조선·항만·제조·물류 등 동남권 핵심 산업을 배경으로 실제 사이버 위협 상황을 가정해 참가자들의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 화이트해커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ACKSIUM BUSA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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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 에이지테크 서비스와 시니어 현장 수요처 잇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 이하 BIPA)은 오는 1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에이지테크 수요-공급 1대1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로 여는 100세도시, 글로벌 에이지테크 허브 BUSAN’을 주제로 열리는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의 일환이다. AI 기반 에이지테크 기업의 기술·서비스를 실제 시니어 현장 수요처에 소개하고 기업과 수요기관 간 실증 및 사업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프로그램은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과 ‘에이지테크 수요-공급 1대1 밋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아고라장에서 수요처 대상 ‘에이지테크 기업 기술 피칭’이 진행된다. 피칭에는 △위로보틱스 △레벤그리다 △제로웹 △페인트팜 △세이프웨어 등 5개 공급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시니어 현장 수요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10분간 자사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벡스코 제1전시장 국내외 바이어 상담장에서 ‘에이지테크 수요-공급 1대1 밋업’이 열린다.
이번 밋업에는 시니어 주거, 해양·관광, 시니어 복지, 공공기관 등 총 16개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팬스타크루즈 △라우어시니어타운((주)썬시티) △부산시설공단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광역시 남구시설관리공단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청전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세림어르신의집 △더(THE)웃자어르신주간보호센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동아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 △만덕종합사회복지관 △화명종합사회복지관 △푸른데이케어 △연제치매안심센터 등이다.
특히 기업과 수요처의 관심 기술과 실증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PSA(사전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를 활용해 상담 대상을 매칭하고, 현장에서는 회당 30분씩 기업과 수요처 간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제품·서비스 소개에 그치지 않고, 수요기관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규 AI 실증과제 발굴과 후속 사업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기업 기술 피칭과 수요처 밋업을 통해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에서 ‘현장 수요와 연결되는 실증’으로 에이지테크 기업지원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현장 수요처와 기업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부산이 에이지테크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가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대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은 오는 9~11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에이지테크 공동관,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 국내외 수요처 밋업, 데이터 실증지원협의체 등 기업·수요처·시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6-09-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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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 열려
AI로 여는 100세 도시 부산에서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이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 이하 진흥원)은 ‘2026 부산 에이지테크 진흥주간’을 맞아 오는 9~1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314~315호)에서 ‘2026 글로벌 에이지테크 포럼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AI 기반 에이지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디지털·ICT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럼은 1일차 ‘커피챗 네트워킹 포럼’과 2일차 ‘글로벌 산업·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여형 네트워킹과 정책·시장 인사이트 공유를 통해 산업 확산과 실질적 협력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1일차 ‘커피챗 네트워킹 포럼’은 기업 간 교류와 파트너십 발굴에 집중한다. 시니어·IT 분야 창업가,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투자자를 대상으로 에이지테크 트렌드 강연, 참가기업 1분 피칭, 로테이션 네트워킹, 전시 부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이은정 WM본부장, 케어네이션 김견원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수도권 네트워크와 연계해 부산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넓힌다.
2일차 ‘글로벌 산업·정책포럼’에서는 국내외 에이지테크 정책, 시장 및 기술 트렌드, 실증·사업화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일본 등 초고령사회 선도국 사례를 비롯해 데이터·AI·웨어러블 기반 기술, 시니어 라이프 변화와 비즈니스 기회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경희대학교 김영선 교수, 일본 본웰페어 니시자 세이키 대표회장, 큐라코 최준영 실장, LG유플러스 이종수 책임, 긱스로프트 이성욱 대표, 시니어비즈니스연구소 최학희 대표, ㈜에프오씨씨 김덕영 대표, 크리에이터 오하니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 돌봄 서비스, AI·XR 융합 기술, 시니어 크리에이터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과 시장, 정책을 잇는 융합형 진출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재덕 직무대리는 “이번 포럼은 에이지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기업, 수요처, 정책이 연결되는 핵심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부산을 중심으로 에이지테크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포럼 참석 희망자는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는 6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는 진흥원 공식 에이지테크 사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부산시와 진흥원은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실증 및 사업화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실증 데이터 축적과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에이지테크 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6-09-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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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저변에서 나온다” 부산, 대통령배 KeG 15년 만에 종합우승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 이하 진흥원)은 지난 1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결선’에서 부산이 종합점수 168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15년 만의 정상이다.
부산은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에서 전남·광주 대표를 2대 0으로 제압했고, 이터널 리턴 준우승을 더해 대전광역시(130점)와 제주특별자치도(108점)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부산의 우승은 결선 당일이 아니라 지난 7월 지역대표선발전에서 시작됐다. 진흥원은 지난 7월 18일 예선과 7월 25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BRENA, 이하 브레나) 본선으로 이어지는 선발전을 열어, 리그 오브 레전드·이터널 리턴·FC 온라인·브롤스타즈 4개 종목에 45개 팀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을 대표할 선수 14명을 가려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국결선을 앞두고 종목별로 온·오프라인 트레이닝을 지원해 리플레이 분석과 타 지역 대표 전력 분석, 포지션별 코칭을 제공했고, 결선 당일에도 현장 코칭 인력을 배치해 선수단 곁을 지켰다. 아마추어 대회에서 ‘지역대표 선발’이 곧 ‘지역의 지원 종료’가 되기 쉬운 현실에서 부산은 선발 이후를 다르게 설계했다.
이번 결과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았다. 부산은 2009년부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를 개최해 온 게임도시이자 2015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로 창작 생태계를, 지역 최초의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브레나로 경기 인프라를 차례로 갖춰 온 도시다. 산업 기반 위에 선수와 인재 육성 체계를 얹는 방식으로 부산은 ‘대회를 유치하는 도시’에서 ‘선수와 인재를 길러 내보내는 도시’로 축을 넓혀 왔다.
부산은 2016년부터 지역 연고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단 ‘GC부산’을 운영하며 선수 126명의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 선수단 운영을 재개한 데 이어, 올해는 이터널 리턴 종목의 ‘GC부산 스텔라’가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에 참가해 지난 2일 미드시즌컵 준우승을 거뒀다. 아마추어에서 출발한 선수가 다음 단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시가 직접 사다리를 놓아 온 셈이다.
선수만 키운 것도 아니다. 2019년 프로게이머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 방송 제작·송출, 대회 기획·운영까지 교육 분야를 넓혀 지금까지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6개 전문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무대 위 선수와 무대 뒤 인력을 함께 키워야 산업이 선다는 판단에서다.
브레나는 아마추어 선수가 ‘진짜 무대’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어 왔다.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대회’가 3년 연속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스포츠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14개 커뮤니티 1134명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고, 실력 향상을 원하는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수준별·종목별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저변은 학교로도 넓어지고 있다. 올해 브레나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 중·고교 대회, 대학리그의 전국결선이 잇따라 열렸다. 학교에서 경기를 시작하고, 커뮤니티에서 실력을 쌓고, 선발전을 통해 지역 대표가 되고, 전국 무대에 오르는 경로가 부산 안에서 순환하기 시작했다.
메가 이스포츠 이벤트도 이어진다. 이번주에는 ‘2026 오버워치 월드컵 그룹스테이지’와 오버워치 팬페스티벌 ‘오버워치데이’가 브레나와 벡스코에서 열리고, 오는 9월에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2 파이널’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평가전’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마추어 선발전부터 국가대표 무대까지 전 층위의 경기가 한 도시 안에서 열리는 구조가, 이제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재덕 원장 직무대리는 “15년 만의 대통령배 KeG 종합우승은 부산이 오랜 기간 다져온 이스포츠 저변과 선수 육성 체계가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무엇보다 선발전부터 결선까지 함께 뛰어 준 선수들과 그 곁을 지켜 준 지역 커뮤니티·지도자들의 몫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와 함께 경기장·인재·기업이 선순환하는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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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실무형 SW 품질 인재 키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 이하 진흥원)은 지역 SW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부산 SW품질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지난 7일 엘리스랩 부산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매년 추진하는 SW품질캠프는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실무 역량을 다진 뒤 우수 인재의 전국대회 출전까지 연결하는 성과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 역시 2인 1팀으로 구성된 총 15개 팀(30명)이 참가해 실전 SW 테스트 및 결함 도출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SW 테스트 교육을 받은 뒤, 지역 기업 ㈜더블오의 상용 소프트웨어 ‘두플’을 대상으로 사용자 관점의 기능·사용성 점검, 결함 도출, 테스트 결과보고서 작성까지 산업 현장과 동일한 품질 검증 과정을 거쳤다.
제출된 결과보고서 심사를 통해 총 8개 우수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동의대학교 노지원 씨와 부산대학교 박성원 씨로 구성된 ‘Null Pointer’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3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발된 상위 7개 팀은 오는 24~26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2026년 SW 테스트 경진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지역에서 진행한 실전형 교육과 테스트 경험을 전국 단위의 경쟁 무대로 이어가게 된다. 부산 대표팀은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도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우수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재덕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는 “SW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는 테스트 능력은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SW 품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전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지역디지털품질관리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엘리스그룹이 후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확대해 현장 맞춤형 SW 인재 육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2026-08-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