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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행정부시장, LX부산울산지역본부 방문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와 울산광역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지난 30일 울산지사에서 ‘스마트행정 업무 협업 간담회’를 가졌다.
박관식 본부장과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울산광역시와 LX공사가 수행하는 지적사업·공간정보사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LX부산울산지역본부는 혁신지사를 활용한 지적측량 혁신방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LX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국토 서비스 등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LX부산울산지역본부와 울산광역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행정 협업의 사례로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치 후보지와 영남 알프스 관광객 분석 등을 소개하면서 공간정보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LX공사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관리기관으로서 지자체의 다양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구축된 LX플랫폼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행정 지원사업과 LX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울산광역시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LX와 울산광역시가 기관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약을 추진하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3-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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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1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LX 노동조합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경오)와 상호 협력적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1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노사간담회에서는 지사 혁신의 날 운영 추진 시 기대효과·기관 형편 등을 고려한 운영 방안을 협의했으며, 고객 접점에서 건의된 불편사항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어 진행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및 혹서기를 대비한 현장직원 안전용품 마련과 함께 안전보건의 날 운영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 협력적 사안들을 주요 화두로 다루었다.
김경오 부산울산본부 노동조합본부장은 “오늘 노측과 사측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경청한 시간들이 직원들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관식 본부장은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이 국민 중심의 고객 만족 서비스에도 직결된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을 향후 본부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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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중부지사, ‘LX사랑의 헌혈 캠페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중부지사(지사장 우환석)는 24일 헌혈의집 서면로센터를 방문하여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LX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실시된 단체헌혈 캠페인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환석 부산중부지사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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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21일 강태순 운영지원처장이 동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선)를 찾아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저소득·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마련되었으며, 동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순 운영지원처장은 “이번 후원금이 경제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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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 중구와 MOU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와 울산광역시 중구청(구청장 김영길)은 지난 16일 공간정보 기반 행정실현과 구민편의 증대를 위해 2023년 공간을 품은 똑똑한 중구만들기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협업체계 구축 지원, △정책지원을 위한 분석행정 서비스 기술지원, △데이터의 통합관리·활용을 위한 공간·행정데이터 품질관리 지원 등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LX부산울산본부는 중구와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다양한 행정·민원에 접목시키고자 추진 중이다. 앞으로 지자체 행정망 서비스로 제공되는 LX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관식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으로의 국가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LX공사는 울산 중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간정보 기반 행정실현과 구민편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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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사 운영 계획’ 등 주제로 지사장 전략회의
“내·외부 환경변화로 인한 주요사업 수요감소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혹시 지적측량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사업과 연계된 지적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가 15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지사 운영 계획’을 주제로 제1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박관식 LX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의 질문에 좌중이 조용해졌다.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본부와 지사에서도 기존 관행을 혁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관 운영에 대한 관리자의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오늘은 기관 운영의 변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자 각 지사장은 지적측량 업무목표 달성 계획, 고객만족경영 실천 노력, 직원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사업 수주에 노력한다”, “기존 지적측량서비스의 불만족 요소 및 필수 설명 내용을 정리한 지적측량설명서를 자체 제작하여 활용한다”부터 “수요 조사와 직원 회의를 통해 직원의 장점과 능력을 고려한 업무분장을 실시한다”까지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 가운데 모바일 랜디고 현장 활용 방안이 관심을 모았다. 박석환 강서지사장은 “모바일 업무시스템을 현업에 적용한다면 지사 직원들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증진시켜 스마트한 업무환경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최태원 울산지사장은 “작년 지사 직원들과 MBTI 검사를 진행하여 개개인의 성향을 알게 됐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비효율적 업무관행에 대한 개선과 자기계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요에 기반한 업무분장을 실시하고 상위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본부에서는 자율적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TF를 구성해 지원을 하려고 한다.”면서 “현장 중심의 혁신 과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적측량혁신 마인드 확산과 인적 자원의 역량 강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2023-03-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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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남부지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성금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남부지사(지사장 심홍섭)는 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를 찾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LX 부산남부지사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내 긴급 구호물자 및 재건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심홍섭 LX 부산남부지사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내에 어려움에 처한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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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울주군,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협업 MOU 체결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와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스마트 지방 행정 구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박관식 LX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장과 이순걸 울주군수는 27일 울주군청에서 2023년 공간정보기반 스마트 행정 협업지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을 위한 행정 서비스 △LX플랫폼 기반 디지털트윈 서비스 확대 △기초 행정데이터 표준·품질관리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행정 표준운영절차(SOP) 수립 등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X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5년부터 울주군과 공간다듬이 서비스를 구축하여 행정 데이터의 표준·품질 관리, 플랫폼을 통한 부서 간 데이터 공유·활용으로 디지털 행정 기반을 구축해왔다.
그 결과 방사능 재난 안전 취약지, 영남 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남창 토요장 등을 위한 데이터 구축·분석 서비스를 해왔다.
이를 토대로 LX공사와 울주군은 3월부터 LX플랫폼을 통해 도시·산업단지·재난대응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트윈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관식 본부장은 “LX플랫폼과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과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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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LX부산울산본부장, 취임 축하난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에 기부
박관식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9일 취임 축하 화분 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본부장 하진연)에 기부했다.
이번 화분기증은 이달 초 인사발령으로 부산울산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후 받은 축하 화분을 의미있게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차원에서 이뤄졌다.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는 기부받은 화분을 부산지역 내 다수 매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부산울산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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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면담
LX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를 방문하여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박관식 본부장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에게 지적측량, 공간정보사업, 지적재조사사업 등 국토의 입체화를 위한 LX공사의 핵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박관식 본부장은 “지적·공간정보는 국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중요한 정보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라면서 “올해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울주군과 울산중구가 LX공사와 협업하여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과학적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사업이 울산광역시 전체로 확산되어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110년 전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마모·훼손 등을 바로잡고 디지털화 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면서 울산광역시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도 요청했다.
이에 서 부시장은 3월 LX공사의 방문과 지적측량 현장 방문을 약속했다.
2023-0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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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식 LX부산울산본부장, ‘취임 첫 일정’ 현장 안전점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기장군 임야측량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혹한기 기간 이후 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3년 본부 안전경영 목표인 현장안전사고 “ZERO” 및 최우수 안전본부 달성을 위하여 공식 지사 방문에 앞서 본부장 주도로 실시했다.
지적측량은 도로변, 경사지, 임야 등에서 이루어져 교통사고, 독충, 낙상 등 다양한 위험 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만큼 위험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관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측량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3-02-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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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 울주군과 '2022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대상 수상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판교테크원에서 열린 '2022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과의 협업과제로 '공공기관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 사회적 현안과 관련된 5대 분야 주제(인구소멸, 재난안전, 보건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탄소중립)를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법들이 제시됐으며, 총 156개 팀이 참가하여 12개 팀이 선정되었다.
협약을 통해 매년 울주군 행정데이터의 품질관리와 현안과제 분석 업무를 진행해 온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이번 공모전에 울주군 토지정보과, 에너지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한 '데이터 분석 활용을 통한 재난 업무 Digital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민간, 공공 행정데이터의 융복합 활용을 통한 안전 취약지역 분석으로 방사능재난 시 취약계층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기존 텍스트 형식의 매뉴얼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통한 군민 안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얻었다.
박홍서 LX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은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기관과 플랫폼에서 생산, 활용, 유통 과정을 거치는 만큼 데이터의 표준과 우수한 품질이 중요하다"라며 "LX는 지자체 등 지속적인 거버넌스 구축 및 협력을 통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