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울본부,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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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지난 29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관식 LX부산울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지사장 및 수석팀장, 본부 처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4분기 업무 실적 점검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갑질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업무량 감소에 대응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업무 수주,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공사가 처한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주요 화두로 다루었다.


이 자리에서 박관식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을 인식하고 공유하여 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나가는 노력을 다 함께 펼쳐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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