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부산울산지역본부, 민방위 훈련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1일 오후 본부에서 화재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정각에 훈련이 시작돼 직원 30여명은 본부 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20분간 국민행동요령 및 생활안전교육(소화기, 소화전, 완강기사용법) 등을 했다.
박관식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의 반복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직원들이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