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은 5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CS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CS아카데미’는 공사 전 직원에 대한 고객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해 외부 CS전문강사를 활용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이다.

LX부산울산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CS아카데미에는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재설계하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박관식 본부장은 “찾아가는 CS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만족 경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CS로 변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