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산에 모든 실물 자산을 거래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3시에 부산시청에서 부산BDX컨소시엄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자산거래소 운영이 본격화되면 금, 은 등 광물부터 원자재, 귀금속, 지식재산권(IP), 탄소배출권 등 일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이 거래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디지털자산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자산 거래의 표준을 부산에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투자해 만들어진 사직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의 우승을 보는 날도 슬쩍 기대해 봅니다.
디지털자산은 일반인들에겐 개념 자체가 낯설지만, 업계에선 큰 손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정도로 파급력이 큰 분야이다. 시장 역시 거래소의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지금 그려지는 청사진의 실현 여부는 앞으로 사업 내실화 정도에 달려 있다는 게 공통된 평가다.
한국 전체 의사의 약 13%에 불과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 공백이 벌어지면서, 과도하게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향후 정부가 새로운 의료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의사 단체가 반발하고, 의료 공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부산에서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가 지난해 부실하게 집행된 사례가 대거 확인됐다.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공영장례를 치르지 못한 경우(부산일보 2월 19일 자 8면 보도)도 많았지만, 장례가 열려도 제대로 치러지지 않은 전례가 적지 않았던 셈이다. 연고가 없거나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사망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 재발을 막을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 알리소 비에호에서 전자장비 납품업체 아스트로닉을 운영하는 최상훈(사진·85) 회장이 부산대에 5년간 발전기금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2800만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부산대 미주발전재단을 통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000만 원)를 먼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