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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6기 개강
지난 1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부울경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6기 입학식이 부산시 사상구 부산벤처타워 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열렸다.
6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전략 △히트 사업을 위한 마케팅 노하우 △가맹법 대응 전략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경기 및 부산 지역의 성공한 CEO와 경영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이론과 현장의 살아있는 비법과 전략을 제공하여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입학식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오몽석 회장, 남구만 직전 회장, 황규하 고문, 5기 원우회 김민동 회장,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지원과 공정거래지원팀 민경연 팀장과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주임교수이자 부자비즈/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이 참석하여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프랜차이즈는 시대의 여파를 많이 타게 되는데 사업이 힘들고 고민이 생길 때 필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한 어려움을 교육을 통해 해소하고 사업의 훌륭한 밑거름을 만들어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지원과 민경연 공정거래지원팀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명인들을 만나서 반갑고 프랜차이즈 사관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높아서 놀라웠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한 신입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12주 동안의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소재 사업장(브랜드)을 운영하는 대표 또는 임원들로 구성된 6기 교육생들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올바른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같이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6기에 이어 사관학교 7기는 올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다.
2024-03-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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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2024년 2월 정기봉사활동
지난 15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FA부울경지회는 지난해 2월 모라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고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경로식당에서 식사 배식과 청소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KFA부울경지회 임원인 이욱기 사회봉사분과위원장(아마스빈·오프커스 대표), 양지혁 부회장(미식가의구이·금빛화로 대표), 김영진 이사(마파람해물찜해물탕 대표), 오상윤 이사(지구상사·전포여관 대표) 그리고 회원사인 곽영근 미소푸드(주) 대표, 변기원 원카츠 대표, 김민동 4242샌드위치 대표, 김필제 홍주방·홍갓츠 대표, 손정환 브랜디크 대표, 김시운 하루솥밥·성포끝집 대표, 백승엽 서천주류 대리가 참석했다.
학교급식 전문업체인 잼있는부엌 황태은 대표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많은 이목을 끌었으며, 활동에 참여한 신입 회원사들은 "협회에 입회하고 처음 경험한 봉사활동이라 보람차고 어르신들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즐거운 봉사활동이었다" "봉사를 하고 먹는 밥이 맛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등의 소감을 밝혀 활동 시간 내내 밝은 분위기를 표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욱기 사회분과위원장은 "올해 중요한 자리를 맡고 첫 봉사활동이었는데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5대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이 이제는 협회의 일상이 되어 많은 회원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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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브랜드 두리 2개 제품 '2024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위너 수상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두리가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2024)’에서 상위 3%에게 주어지는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고 디자인 어워드로 혁신성, 창의성,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두리는 ‘도넛 휴대용 유아 변기’와 ‘휴대 소변기 2.0’ 2개 제품에서 골드 위너를 수상했는데 특히 ‘두리 휴대용 도넛 변기’는 지난해 ‘2023 한국·호주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후 연이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도넛 휴대용 유아 변기’는 아이 엉덩이의 형상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한 배변 자세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유아 변기에서는 유일한 플리츠 폴딩 구조로 접으면 1/3까지 컴팩트한 사이즈로 줄어들어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유아 변기 최초로 유럽 CE 인증 & KC 어린이 제품 적합 인증까지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배변 봉투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사용 후 90일이 지나면 땅속에서 완전히 생분해 되어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 소변기 2.0’는 안전한 피부 접촉과 강화된 위생을 위해 항균 실리콘을 사용했다.
두리는 성 중립적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누수 방지 이중 밀봉 구조로 안전성, 기능성, 포괄성에 초점을 맞춰 휴대용 소변기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프리젠트 강정오 디자인 팀장은 “두리는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두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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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문 플랫폼 더공 앱, PC 웹 버전 출시
㈜보라공사가 서비스 중인 공사 전문 플랫폼 ‘더공’이 공공기관 업무 효율 강화와 일반고객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더공 PC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공 PC 버전은 공사 신청부터 각종 서류 관리까지 기존 모바일에서 사용하던 계정을 그대로 PC에서도 스마트 공사 관리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더공 관계자는 “기존 더공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해 작은 화면에서 공사 계약서나 보증서를 보기 어렵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기존 일반고객과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해 PC와 노트북에서도 더공의 공사 관리 시스템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더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PC버전은 기존의 수의 계약 등 공사 관련 복잡한 서류들을 한곳에서 쉽게 관리, 열람, 내려받기 할 수 있어 공공기관에서도 유용하다. 웹(Web) 기반으로 개발되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어 PC만 있으면 어디서든 공사 현황을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도 PC를 활용해 공사의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PC버전과 모바일 앱이 연동되기 때문에 주택, 상가 등을 리모델링 하는 일반 사용자들도 업무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라공사의 김석 대표(건축사)는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PC 버전을 고객께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사 문화 혁신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욱 발전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공은 지난해 정부 조달청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어 ‘벤처나라’ 쇼핑몰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오는 3월에는 더공 AI(인공지능)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2024-02-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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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7개 대학과 '지역연계 스마트 제조 ICC' 성과공유회 성료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지역연계 스마트 제조(스마트팜)ICC 성과공유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스마트제조(스마트팜) ICC 협의체가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열렸다.
다수의 교육 및 연구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이 참여했으며, 기업에서는 ㈜도시농사꾼, 대유팜㈜, 지티팜, ㈜태진시스템, ㈜팜스텍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스마트팜 분야의 최신 기술 정보 및 동향을 학교와 기업이 공유하는 것으로, 스마트팜의 최신 기술 범위, 수준, 적용 방법, 응용 분야, 그리고 구축 사례에 대한 기술포럼이 진행되었다.
또한, LINC 3.0 ICC의 기술사업화, 기술이전, 인력양성의 고도화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연계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팜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도시농사꾼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산합협력단과 LINC 3.0 등을 수행하면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도시농업복지과 실습단지에 스마트팜 연구·개발·제조 및 설계·디자인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융복합 6차도시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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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 산모와 항문질환자 사이서 인기
프리젠트㈜에서 출시한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가 산모와 항문 질환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임신 후의 여성의 신체는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데 그중 흔히 겪게 되는 질환이 회음부 통증, 치질, 요실금 등이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가 되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출산을 위해 절개한 회음부 주변은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곳이지만, 다른 부위의 상처와는 달리 웬만한 상처는 약을 쓰거나 치료하지 않아도 빠르게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회음절개 부위에 감염이나 혈종이 합병되지 않았다면 좌욕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고 한다.
하지만, 좌욕을 목적으로 일반 샤워기를 사용할 경우 온도와 수압 조절에 신경 써야 하고, 때로는 강한 물살은 예민해진 피부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항문이나 회음부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산소 버블 좌욕기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젠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충전식 기능을 탑재한 좌욕기를 개발하고, 3D 인체공학적 설계와 부드러운 LDPE 소재를 적용시킨 버블 좌욕기로 지난 2020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좌욕기 시장의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번 신제품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는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강력한 산소 미세 버블로 부드러운 마사지가 가능한 두리만의 버블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젠트㈜는 이번 신제품 ‘두리 케어 650 산소 버블 좌욕기’로 국내외 좌욕기 시장의 선두 굳히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4-0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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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문 플랫폼 '더공' 벤처창업혁신상품 지정
공사 전문 플랫폼 더공(대표이사 김석)이 지난 11일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더공은 B2G 판로를 확대하여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은 조달청의 인정을 받아 벤처나라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물품 혹은 서비스를 가리킨다.
조달청에서는 정밀한 심사를 거쳐 벤처창업기업이 생산한 상품 중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공공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더공'은 주택, 상가 등의 리모델링 및 공사를 원하는 소비자와 공사를 제공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간편한 신청, 표준전자계약, 스마트 공사 관리 시스템, 계약이행보증 제도, 전문가 자문 및 심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공 플랫폼은 소비자와 공사업체 간의 다양한 다툼과 분쟁을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공사 업계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벤처창업혁신상품 지정을 시작으로 관공서 및 정부기관에서도 더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터여 공사의 진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신뢰성 있는 공사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도 있어 공공기관의 공사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30년 경력의 건축사인 김석 대표이사는 "벤처창업혁신상품으로 지정된 것은 정부로부터 더공의 혁신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물로, 더 많은 공공기관과 협력하면서, 공사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공은 △스마트공사관리 시스템 특허(2020)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층간 소음 측정방법 특허(2014)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23-1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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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특수교육대상 학생, 도시농사꾼 스마트팜 직업 체험 활동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7일 부산시 남구 용호별빛공원에 위치한 도시농사꾼 별빛팜에서 경남 거제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큐브팜의 운영 방식부터 저온성 표고버섯의 생육과정까지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농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농업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도시농사꾼 정지윤 교육팀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스마트팜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농업 기술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체험활동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농사꾼은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스마트팜인 큐브팜(CUBE FARM)을 개발하여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저온성표고버섯(은화고)를 재배·생산하고 있다. 이를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 공급하고 구축하여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경제적 안정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2023-12-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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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동원과기대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HIV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27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HIVE 사업을 산·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HIVE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대학이 지역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직업교육역량을 지역 수요에 맞게 강화함으로써 지역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에이블자립학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도시농사꾼이 산·관·학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평생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정주형 인력을 양성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에이블자립과는 특수 교육 대상자의 평생자립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로, 지역정주형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시농사꾼은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으로,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인 큐브팜(CUBE FARM)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저온성표고버섯(은화고)를 재배·생산하고 있다.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 공급하고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도시농사꾼은 커피 바리스타로 취업하는 것이 장애인들에게 유일한 선택지로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팜 시스템인 “CUBE FARM”을 도입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지역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사항에 대응하고 고등직업교육거점 지구로 조상하기 위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양성과 산학협력 사업을 공유하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과 안정적 정주여건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시농사꾼의 전정욱 대표이사는 "산·관·학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분야에 필요한 기술과 컨설팅을 통해 지역 내 스마트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력난을 해소할 것"이라며 "교육과 일자리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사꾼은 사회적인 포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데 주력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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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아기 수전 최초 ACF 울트라 필터 장착한 수전 출시
냄새 나는 수돗물, 가정의 샤워기 필터에서 깔다구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제보 등, 수돗물 문제가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최근에는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씻기 위한 물마저도 깨끗이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며, 특히 아기 키우는 집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더 나은 육아 솔루션을 제안하는 두리 육아 연구소에서 아기 수전 최초로 ACF 울트라 필터를 장착한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을 개발했다.
두리 육아 연구소는 ACF 울트라 필터 및 수전 연구 개발을 위해 석·박사 연구 인력 포함 20년 경력의 수전 제작 전문가 35명이 함께했으며, 15차에 거친 제품 테스트, 154명의 실사용 참여 테스트, 1370개의 테스트 시제품 제작 등을 진행했다. 수전 개발 하나를 위해 총 3년 4개월(1260일)을 달려온 두리 육아 연구소는, 해당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까지 취득했다.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의 대표적인 기술은 아기 수전 최초 ‘ACF 카본 필터가 들어간 롤링 방식의 3중 세디먼트 울트라 필터’다. 시중에 있는 일반 수전 필터보다 약 10~30배 커진 대용량 필터를 탑재한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은, 미세먼지 크기보다 작은 불순물까지 정밀 차단, 완전한 정수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ACF 카본 필터는 잔류 염소를 99.9% 제거, 수돗물 냄새까지 해결한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내기에 아토피가 있는 아기나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두리 울트라 필터 세면대 수전’은 물 분출구가 기존 제품들보다 넓고 수중 공기층을 나눠주는 에어레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부드러운 대용량 물로 신속한 아기 엉덩이 씻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필터 교체 시기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투명 재질을 사용한 본체 디자인과 기존 수전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가로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역시 두리 디자인 답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11-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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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스마트팜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
도시농사꾼(대표이사 전정욱)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거쳐 만성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용호별빛공원 별빛팜에서 스마트팜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정신재활시설로 조현병, 기분장애, 조울증 등 만성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기관이다.
도시농사꾼은 만성정신질환을 가진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시농사꾼은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인 큐브팜(CUBE FARM)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저온성표고버섯(은화고)를 재배·생산하고, 융복합6차도시스마트팜단지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 공급하고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교육 내용은 실제 농업 환경에서 저온성 표고버섯(은화고)의 재배 과정을 배우고, 생육과정을 실습하며 재배 기술을 습득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팜 이론, 병해충 이론과 방제 방법, 엽채류 관리 등의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포함된 스마트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스마트팜 기술과 농업 경험을 쌓았다.
도시농사꾼의 정지윤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지 않았던 스마트팜 직업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청년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탐색을 돕고자 했다”며 “이러한 직업체험을 통해 장애 청년들이 다양한 직업 경험을 쌓아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농사꾼은 향후에도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경제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2023-11-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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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베비스킨, 독일 더마 최고등급 유럽 유기농 인증 획득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의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아기 엉덩이 발진이다. 영유아는 하루에도 많게는 10번 이상 잦은 배변과 소변을 보니, 여린 아기 엉덩이는 발진과 습진 등으로 성할 날이 없다. 국민 유아 변기를 개발해 지난 10년 동안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던 두리 브랜드가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야심 찬 아기 화장품을 내놓았다. 두리 ‘베비스킨’ 브랜드로 아기 엉덩이 클렌저와 아기 크림을 론칭한 것이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화장품 입증 기준인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라는 최고 등급을 동시에 획득했다.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은 유럽 4개국 5개의 기관이 연합하여 설립한 국제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이다.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은 95% 이상 천연 유래 원료 함유, 전 성분 20% 이상 유기농 성분 함유, 원료·제조 시설 등의 매년 자격 유지 검사 진행 등 까다로운 검정 과정을 거쳐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독일 업계 최초 피부 과학 연구소의 엄격한 공인 인증 기준으로, 해당 기관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야만 인증을 받게 된다. 특히 최고 등급인 5-star 엑설런트 인증은 각 분야의 전문의와 협력해 최소 4주 이상의 장시간 실사용 부위 임상 테스트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 안전성 입증 마크이다.
이처럼 엄격한 인증을 2중으로 획득한 두리 베비스킨 제품에는 진정/보습/보호 3 step care에 좋은 총 10가지 천연 원료 및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빠른 흡수와 풍부한 보습감이 특징이다. 또한 알러지 FREE 천연 에센셜 오일 레시피를 개발하여 알러지 유발 성분 26종과 논란 성분 10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것 역시 이 제품의 장점이다.
한편 두리는 지속 가능한 환경에도 힘쓰고 있다. 두리 베비스킨 아기크림 튜브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였으며, 포장 상자는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대두에서 추출한 소이 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까지 획득했다.
두리 브랜딩을 이끌고 있는 강범규 대표는 "진입하려는 제품 분야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없다면, 개발하지 않는다는 회사의 철학을 18년 동안 실천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2023-11-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