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공사, 신축 아파트 '하자 분쟁' AI 판별 서비스 상용화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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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촬영으로 하자 판별·보고서 자동 생성


공사전문솔루션 '더공'을 운영하는 ㈜보라공사는 올 상반기 중 'AI 공사하자판정 맞춤형 서비스'를 정식 상용화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건축물 내·외부의 의심 부위를 촬영하면, AI가 이미지를 분석해 하자 여부와 유형을 객관적으로 판별하고 관련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을 갖췄다. 점검자의 주관이 개입되어 발생하던 기존의 시공사-입주자 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정 결과는 기존 운영 중인 '더공 앱(App)'과 연동돼 맞춤형 보수 업체 연결부터 공사 일정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된다.

㈜보라공사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2025년 자체 개발을 마치고 전문기관 공인 시험을 통과했으며 핵심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현재 복수의 대형 건설사와 공공기관에서 도입을 문의해 각 사의 요구 기능에 맞춘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김석 ㈜보라공사 대표는 "AI 기반 공사하자판정 서비스는 민원 대응과 품질 관리, 인력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라며 "상반기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현장에 도입돼 건설사와 입주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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