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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교육메세나패’ 수상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은 18일 부산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메세나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농협은 지난 2012년 부산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작물 수확 등의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국궁․예절교육 등 전통문화체험, 용돈 관리와 청소년 투자 교육을 중심으로 한 행복채움 금융교실 운영 등이 있다.
이수철 본부장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농촌의 가치를 농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메세나탑은 부산광역시청,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대표 교육 기부 행사로,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에 표창하는 행사이다.
2025-1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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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취약계층 지원 ‘쌀 1200kg’ 전달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은 18일 지역 내 취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서부산교육발전협의회에 농협쌀 1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서부산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배부하여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농협은 이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수철 본부장은 “이번 쌀 전달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상생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2-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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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사하구에 쌀 1천 500kg 전달 및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지난 12일 사하구 제2청사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전달 및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철 본부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박선덕 NH농협은행 하단동지점장 등이 참석하였고, 이성권 국회의원이 자리에 함께해 지역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농협은 이날 농협쌀 1,500kg을 전달했으며, 해당 쌀은 사하구 관내 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부산농협과 사하구청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발전과 재정 확충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수철 본부장은“이번 쌀 전달과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부산농협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농심천심운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1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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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본부, 올해 9회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올해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총 9회의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심천심’운동 실천에 적극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금년 봉사활동에는 부산지역 7개 대학이 참여해 농번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도농교류 확대와 대학생들의 농업·농촌 이해 증진에 기여했다.
대학별 참여 현황을 보면 △경성대학교 309명 4944시간 △국립부경대학교 341명 5797시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36명 576시간 △동아대학교 281명 13464시간 △부산가톨릭대학교 45명 630시간 △부산대학교 2회 65명 1721시간 △부산외국어대학교 2회 119명 3104시간 등 총 1196명의 학생이 30236시간동안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교에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참여 횟수 당 실비(최대 삼백만원)가 지원되며, 농협중앙회와 농촌일손돕기 MOU를 체결하고, 학점이수제 도입 또는 농촌봉사활동 사회봉사 학점을 인정하는 대학 중 봉사활동 참여시간에 따라 최대 일천만원의 대학발전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올해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자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 ‘동주공제’시상식에서 경성대학교와 부산가톨릭대학교가 대학생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농협의 뜻을 담고 있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농촌 현장을 찾아 부상 없이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고 농촌에 활기를 불러 일으켜줬다. 그 따뜻한 마음이 농민들에게 전달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내년에도 관내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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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교육센터 사하 Branch’ 개소식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NH농협은행 금융교육센터 사하 Branch 개소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사하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채창섭 사하구의장, 김민경·조재영·신현수·장재희 구의원과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민규 NH농협은행 부산본부장은 개소사에서 “금융교육센터 사하 Branch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금융교육공간”이라며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 이해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금융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사하구 주민의 금융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주민과 직접 연결되는 금융교육센터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NH농협은행 금융교육센터 사하 Branch가 사하구 주민을 위한 금융·문화 복합센터이자 ESG 사회공헌 실천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금융교육센터 사하 Branch는 금융사기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금융교육허브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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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 연말 맞아 지역 아동들에 농산물 기증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과 (사)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는 9일 부산 동구 소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담은 농산물 전달식’을 열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농가주부모임은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과 쌀 등을 마련해 지역 아동 및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서는 복지관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쌀 간식 100개를 전달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왔다.
이수철 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부산농협도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회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건강한 식재료를 전달할 수 있어 농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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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농협-NH농협생명 부산총국, 사랑 나눔 물품 전달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은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해운대농협이 김장용 우리 농산물 배추 300포기, 무 20단, 고춧가루 30kg를 마련한 가운데, NH농협생명 부산총국(총국장 양기석)이 준비한 지역쌀 1650kg과 함께 복지관을 통해 해운대환경포유회에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급식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송병철 조합장은 “배추와 무 나눔 행사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해운대농협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조합원을 돕는 환원사업을 계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기석 총국장은 “지역 쌀 소비 확대와 함께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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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농협, 보급형 스마트팜 21농가 설치 완료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5일 부산 대저농협(조합장 류태윤)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 21곳에 보급형 스마트팜을 설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 지원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農心)이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부산농협 이수철 본부장과 대저농협 류태윤 조합장은 대저농협 토마토작목반 농가를 찾아 올해 설치된 보급형 스마트팜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지원된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농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영농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 스마트팜 모델로써, 지난 5월 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부산 대저농협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들이 선정되어 이번에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
류태윤 조합장은 “보급형 스마트팜의 최신ICT기술을 활용할 경우 기후 등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부산 대저농협 대저토마토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부산농협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저농협 토마토작목반을 비롯한 농촌지역에 스마트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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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산본부, 강서지역 농가에 소화기 300대 지원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3일 동절기 산불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강서지역 농가에 소화기 30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촌지역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 봄철, 경북과 경남 일대의 대규모 산불 피해로 농가와 산림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농협 부산본부는 화재로부터 취약한 농촌 지역의 초기 대응 장비 확충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수철본부장은 “산불은 바람과 건조한 환경에 따라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어 초기 진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소화기 지원을 통해 농가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산불 예방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지자체, 소방서와 협력해 산불취약지역 점검, 예방캠페인, 농촌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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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부산 기장군에 지역쌀 기탁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27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쌀 9090kg(3천만 원 상당)을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쌀은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6개소,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생필품인 쌀의 지원은 지역 복지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체감형 도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달된 쌀은 기장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쌀로 구성돼,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다시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나눔 모델’로서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핵심가치인 ‘농업인의 마음을 되살리고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실천’이 잘 반영된 사례다.
한상섭 지부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를 이어받아 농업·농촌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쌀을 기탁해 주신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기장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평소에도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봉사, 아침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쌀 기탁 역시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한 지역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1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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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산공판장-엄궁농산물도매시장,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 참여
농협경제지주 부산공판장(장장 강무기)는 25일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과 함께 배추·무 등 김장 채소 1만 4천여 개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부산공판장·부산청과·항도청과 등 3개 법인을 중심으로 무배추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이 동참했다.
특히 이날 준비된 김장재료는 농협부산공판장 직원들과 유통종사자들이 직접 상차 및 분류 작업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농협부산공판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2011년 3000포기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사회 환원을 위한 대표적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강무기 장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급등한 채소 가격 부담으로 김장을 어려워하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공판장은 농산물 유통의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장 재료는 각 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부산 전역의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11-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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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상생시너지협의회,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부산농협 상생시너지협의회(본부장 이수철)는 25일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지사장 김교익)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지역민과 고객이 함께하는 ‘밥심천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농협이 추진 중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1kg 소포장 쌀을 증정하며, 우리쌀의 소중함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이수철 본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을 국민의 일상으로 이어주는 실천”이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쌀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과 시민건강이 함께 커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농협 상생시너지협의회는 관내 농협 계열법인 대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아침밥 먹기’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중점 추진과제로 삼고, 중앙회 및 계열사별 시너지 전략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11-2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