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기장군지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진행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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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단체사진. 농협 기장군지부 제공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단체사진. 농협 기장군지부 제공

농협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29일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농촌지도자회 기장군연합회(회장 정진호) 회원 40여 명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를 위한 농약병 수거 캠페인 및 분류작업을 실시하며 농촌 환경보전과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바탕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한 폐농약병을 체계적으로 수거·정비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부산농협은 기장군 5개 읍·면 농가에 폐농약병 수거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수거한 폐농약병을 기술센터로 운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활동 사진. 농협 기장군지부 제공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활동 사진. 농협 기장군지부 제공

이날 참여자들은 수거된 폐농약병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거와 정비 활동에 힘을 보태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은 “농촌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함 농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섭 기장군지부장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을 아끼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농업의 미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협과 농업인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와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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