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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특별교육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난달 28일 부산지역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사업장 중 위험도가 높은 등급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후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을 통하여 재해 다발 위험요인 예방대책 전파 및 고위험사업장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노동안전종합대책 △산재예방 정책방향과 함께 △중대재해 사례 △12대 안전수칙에 대해 제조건설 분야 등 업종별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효과성을 높였다.
정종득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더욱 실효성을 갖추고, 부산 지역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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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VR체험 및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지난 7~8일 이틀간 부산 지역축제인 제33회 영도다리축제에 참여하여 VR체험 및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산업안전 VR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위한 산업재해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보건 VR 컨텐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구호를 제창하며 OPS 배포, 현수막 게시를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알려져, 부산 지역 안전일터 조성의 기반이 다져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5-11-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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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건설현장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29일 부산지역 건설현장에서 패트롤 현장점검 및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패트롤 현장점검은 12대 핵심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 후 현장에 점검 체크리스를 배포하고, 자율 수시점검을 안내 및 독려했다. 아울러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화재예방 자율 점검표를 배포하고, 화재위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건설현장 노동자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구호를 제창하며 OPS 배포, 현수막 게시를 통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며 추락재해의 위험성을 알렸다.
2025-10-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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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교육청 관리감독자 맞춤형 안전 특강 성료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13~15일까지 3일간 부산 소재 유치원 원장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제구 소재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교육 기관장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 교육 현장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정종득 본부장이 ‘안전을 보는 눈, 바꾸면 학교가 달라집니다’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직접 특별강연을 펼치며, 학교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은 관리자의 인식 변화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조리실 종사자의 건강관리 방안과 다양한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터에서의 건강과 안전이 교육 현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역설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의 현장에서 산업안전장비 가운데 하나인 안전대를 직접 착용해보는 현장체험 코너를 운영하여 안전교육의 필요성과 장비 활용법을 실습했으며, 참가자들은 좀처럼 접하기 힘든 체험형 교육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이며 향후 부산지역 학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2025-10-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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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지역 외국인 축제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28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주관 지역 외국인 축제 ‘2025 외국인 노동자 명랑운동회’와 연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자체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기관들과 협업하여 △5대 중대재해 예방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안내 △산업안전 VR체험 활동 등 산재예방 중심의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정종득 본부장은 “산업안전은 나이, 성별, 국적, 인종 등을 따지지 않고 존중받고 지켜져야 하는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이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하여, 지역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안전한 일터 조성의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9-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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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025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발표대회’ 성료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가 함께 주최하는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발표대회가 24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대회는 위험성평가 활동을 중심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우수사업장 총 15개소(제조·기타 분야 8개소, 건설 분야 7개소)가 참여했다.
이 중 사업장 규모 및 특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위험성평가 활동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고 노동자에게 안전보건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공유하고 있는 주식회사이수기업 등 8개 사업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종득 부산광역본부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가 전국을 대표하는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중·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다양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전파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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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동서대 유학생 대상 특별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17일 오후 사상구 소재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뉴밀레니엄관에서 베트남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의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특별 안전교육 제안에 대해 동서대학교 김애진 국제부처장의 전폭적 협조로 마련됐으며, 부산 소재 대학교 중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첫번째 안전 특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 날 강의는 경영교육센터 이영주 차장과 외국인 지역리더인 이미나 통역사의 베트남어 순차통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기회를 갖기 어려운 유학생들에게 예비산업인력으로서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 체험 실습 코너까지 마련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유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득 본부장은 “이번 안전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직접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들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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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VR 안전교육장 개소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17일 연제구 소재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VR 체험교육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교육장으로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그간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해 안전교육 이해가 어려웠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 적응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본부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국인 노동자 맞춤형 안전보건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정종득 본부장은 “이번 VR 체험교육장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모든 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2025-09-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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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연이어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건설기계 충돌사고에 대비하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소재 고위험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속되는 폭염에 의한 건설 노동자들의 건강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냉방장구·응급조치) 강조와 휴게시설 관리상태, 냉방장치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건설기계 장비에 의한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장비 운용 상태 확인도 병행했다.
김준휘 청장은 “건설현장의 경우 옥외작업이 많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에 특히 취약하다”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점검표 등을 활용해 수시로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노동자 건강 및 생명 보호를 위해 선제적 예방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9-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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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외국인 선원 대상 특별 안전보건교육 성료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 8~9일 양일간 국립수산과학원과 협업하여 대형선망수협 소속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선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공단이 선발한 외국인 지역리더가 동반하여 국가별 통역을 지원, 언어장벽을 최소화하고 외국인 선원의 실제 작업환경을 고려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을 전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선상 작업 시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넘어짐 △끼임 등 재래형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등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외국인 선원의 문화와 이해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안전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종득 본부장은 “어업종사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이번 협업교육을 기점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특성을 고려한 어업분야 산업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025-09-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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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개강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의 종합지원을 통한 2025년 하반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가 4일 개강식을 열었다. 사망사고 다발 업종의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 아카데미로서 매주 목요일 총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문건설업 안전보건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해 아카데미 수료자 의견을 반영하고 더 많은 사업장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기존 대표자에서 대표자 및 실무자까지로 확대했다. 이번 대표자를 대상으로 4주과정 아카데미 진행 후 별도 실무자 과정도 희망 사업장을 신청받아 10월 중 개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전문건설업체 건설사 대표 40인은 총 4주동안 건설업 정책방향(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등)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위험성평가, 우수 건설현장 참관, 건설현장 보건중점(온열질환, 유해·화학물질, 소음진동 등)관리 등 건설업의 안전보건관리 중점사항을 다양한 영역별로 구성하여 교육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특히 KOSHA-MS인증 건설사 현장 방문, 위험성평가 실습, 건설업 동향 공유 등의 시간을 통하여, 일방적인 지식 전달인 강의식 기법이 아닌 토론·실습·발표 등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종득 본부장은 “사망사고 감축 의지는 있으나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건설업에 실효성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밝히면서 “이번 아카데미를 과정을 통하여 건설현장의 안전문화를 더욱 선진적으로 이끌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강조했다.
2025-09-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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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부울경 동시 합동 캠페인·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준휘),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9월 1일 부산시청에서 유동인구 밀집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제조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점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노동부 및 공단 전기관이 각 관할구역에서 동시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산재예방 분위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5대 중대재해(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및 질식)에 대해 12대 핵심안전수칙을 선정하여 고위험 산업현장을 집중 점검하는 활동으로 불시 점검을 통해 안전수칙을 위반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엄정조치하여 안전보건 조치 준수에 대한 인식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노동부 및 공단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업재해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외와 관용없는 점검감독으로 현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할 계획이다.
2025-09-0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