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라고 규정하면서 남북교류 담당 조직을 대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북한이 대화를 단절하고 대결로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열어 남북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대남 기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정부가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다르게 책정할 수 있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준비 중이다.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근거를 담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분산법)이 지난해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6월 본격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상대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 수도권의 전기요금은 오르고, 부산·울산·경북 등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의 전기요금은 낮아지게 된다.
2029년 개항하는 가덕신공항은 국내 첫 육해공 복합 연결교통망을 갖춘 스마트 첨단공항을 표방한다. 차량과 열차, 연안여객선은 물론 UAM(도심항공교통) 노선까지 갖춘 공항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는 해상공항 강점을 살리고 국내에서 가장 이용하기 편한 공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 때문이다.
16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부울경 연 기후분석 결과’ 지난해 부산의 평균기온은 16.0도로 평년 15.0도, 2022년 15.4도를 상회하며 역대 가장 높았다. 이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5년 이후 최고 순위다. 지난해 부산의 평균 최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각 20.2도, 12.8도로 역시 역대 최고 순위였다.
올해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물에 대해 정부할인지원율이 20%에서 30%로 올라간다. 여기에 마트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더하면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설 연휴 4일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번에도 면제된다. 정부는 16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각 부처에서 이미 발표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