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이 아프리카 속담처럼, 육아와 보육엔 참 많은 공을 들여야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그 부담을 오롯이 가정이 져야 하는 것은 불합리 합니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에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가 절실합니다.
23일 부산교육청과 시, 대학, 구·군이 함께 추진한다고 밝힌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는 주목할 만한 시도입니다. 이들 기관은 0~11세 아이를 언제 어디서나 맡을 수는 돌봄과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실현된다면 양육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출산율을 높힐 수 있는 제도로 보입니다.
이 정책이 큰 성과를 거둬 '노인과 바다'로 불리는 부산이 마음 놓고 아이들이 뛰놀고, 어느 지역 보다도 출산율이 높은 '아이의 천국'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문을 입력해주세요
영하권 한파가 계속되는 부울경을 비롯해 전국에서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드는 고기압 ‘블로킹’ 현상으로 시작된 한파는 전국을 꽁꽁 얼렸다. 특히 부산에서는 한파에 더해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가 더 낮아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도 상당한 제약이 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