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에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수도권과 ‘낙동강 벨트’에 집중된 ‘경합’ 지역이 각각 55곳, 50곳에 달한다고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민주당의 우위 구도임은 분명하지만, 경합 지역이 전체 5분의 1에 달한다는 점에서 과반 정당의 등장 여부는 물론, 여야 승패를 예상하는 것도 섣부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1대 총선에서 9.83%, 25.5%에 불과하던 부산 사전투표율이 이번엔 29.57%로 집계됐다. 이를 두고 부산 여야 모두 각자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표심 향배는 미지수다. 그간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고 본 경향성이 있었다. 40대 이하의 사전투표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4·10 총선 부산 사전투표에서는 전통적으로 보수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에서 투표율이 높고 평균 연령이 낮은 곳에서 투표율도 낮았다.
가덕신공항 건설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인 부지 조성 공사에 지역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지역기업 참여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던 국토교통부가 우대 조항을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역기업 참여가 의무는 아니고 기업들의 자율적인 선택에 맡긴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서학개미들의 ‘테슬라 사랑’에 제동이 걸렸다. 연초만 해도 서학개미의 순매수 상위 종목 1위였던 테슬라는 7위까지 밀렸다. 이 자리를 반도체와 비트코인 관련 종목이 차지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학개미 순매수 종목 1위는 엔비디아다. 지난달 1~21일까지 엔비디아의 순매수 결제금액은 총 3억 8000만 달러다. 매수 결제금액은 18억 4600만 달러, 매도 결제금액은 14억 66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