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 體育大會 閉幕
最高得點은 서울 慶南은 第二位
지난 19일부터 7일간에 걸쳐 서울운동장을 비롯하여 시내 각처 경기장에서 전국 1만4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열었던 제35회 전국체육대회는 그동안 각종 경기에 있어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드디어 25일 하오 5시 페막되었다 그런데 각도의 명예를 질머지고 싸운 1만4천여 선수의 경기 전직을 각도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1위=서울특별시 66점 ▲2위=경상남도 53점 ▲3위=경상북도 39점 ▲4위=경기도 38점 ▲5위=전라남도 31점 ▲6위=충청남도 22점 ▲7위=전라북도 19점 ▲8위=강원도 13점 ▲9위=충청북도=3점5 ▲10위=제주도 1점5 그런데 멀리 일본에서 참가한 재일교포선수단은 득점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