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僞造犯 二名을 逮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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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서에서는 30일 조복만(35=부평동 4가 25) 노원교(31=아미동 2가 35) 등을 상표위조혐의로 체포하는 한편 부산시 모 출장소 근무 김준오(38)를 공범협의로 수배 중에 있다

경찰당국의 조사에서 나타난 바에 의하면 그들은 객년 9월말부터 시내 동대신동 2가 75번지에다 공장시설을 해두고 백양을 위시한 탑 등 국산품 담배포장지 15만 매를 위조하여 그 중 10만 매를 매각한 혐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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