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纖維品은 低落一路 쌀값은 昻騰, 菜蔬는 下落



▲개관= 금주 중의 부산시 도매물가와 상황을 보면 근년에 들어 이례적인 가격체계를 나타내고 있는 백미는 전주 말에 비해 입당 1,200환이나 앙등하였고 잡곡류도 전반적으로 고등되었으며 소채 중 「무」· 배추는 「김장」기에 들어 출하 다량으로 하락하였다

그리고 장기간 강세를 답보하던 면사가격이 구매감퇴로 저락 일로에 있으며 지류 중 신문지(향항 산)가 수입 순조로 저락하였으나 이와 반면 모조지가 품귀로 앙등하였다

▲섬유류= 인견사는 곤당 2청환(이태리 산)이나 하락하였고 면사 역시 곤당 5천환(조방 산)이나 대폭 저락하였으며 따라서 매기 부진으로 계속 낙세에 있다 서울은 1천환 정도 고등

▲면의류= 광목은 국산품 도매시장으로 알려져 있는 부산진시장에서 필당(계룡표) 6천 4,5백 환에서 상하하여 별 변동이 없으며 다만 「융」만은 또 1천환 속등하였다(서울 동조)

▲지류= 신문지는 2,3일 전에는 향항 산이 연당 4,500환까지 대폭 하락하여 국산 군산지보다 저렴한 편이었으며 17일에는 4,600환으로 미등하였다 반면 모조지(70봉도)는 수요증대로 연당 7백 환이나 올라 8,200환을 호가하고 있으며 기타는 무변동이다 신문지는 「서울」 시세보다 연당 4,5백 환 저렴한 편이다

▲곡류= 백미와 대두는 연일 속등세에 있던 것이 백미(김해산)는 입당 1만 5천 환에서 매기 완만으로 2일간 답보상태에 있고 대두는 2천 환이나 올라 1만 환에 거래되고 있어 대체로 강세에 있다(서울 동조)

▲화공약품= 속속적인 입하 부조로 가성조달(이산)은 「드람」당 2천 환 올라 3만 9천 환· 「파라핀」은 톤당 2만 환이나 올라 27만 환으로 앙등하였고 「알콜」 역시 「드람」당 3천 환 올라 3만 8천 환에 있다(서울 동조)

▲의약품= 「페니시링」은 품귀로 속등하여 「화이자」 1병에 2백 환 올라 307환으로 「ST· 마이싱」(멜크) 역시 5환 올라 150환에 거래되고 있다(서울 동조)

▲해산물= 오징어는 성어기에 들어 축당 3,300환으로 하락하였으나 건명태는 어획 부진으로 짝당 3만 환(극상품)으로 올랐다 기타 품 별 변동없다

▲기타 품= 금값이 돈중당 1백 환 올라 4,300환으로 변동되었으나 서울시세에 비하면 4백 환이나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무」와 「배추」는 관당 각각 2,30환씩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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