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雲臺서 遭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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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등산대원 한명 행방불

백운대에 등산한 서울 성동고등학교 1년생 송영호(16=성동구 신당동41-5 송희선=대한 경음악가 협회이사의 장남)군이 지난 3일 하오 하산하는 귀로에서 폭우를 만나 실종된채 30시간이 지난 5일 자정 현재까지 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송군은 같은 학교의 소년단원 일행 14명에 끼어 2일 하오 정송민(19=학생)군의 인솔로 등산준비를 완전히 갖추고 백운대를 등반하여 1박후 3일 하오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일행과 헤어진채 행방이 묘연한 것이다.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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