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정종삼 쟁패
부산 춘계테니스 남고부
주니어대표인 김종호(동래고)와 정종삼(부산동고)이 90년도 부산시춘계종별 테니스선수권대회 남고부단식결승에 진출, 패권을 겨루게 됐다.
19일 사직코트에서 계속된 대회2일째 남고부단식 준결승에서 김종호는 양성철(부산동고)을 2-0(6-4 6-1)으로 완파했고 1번시드의 정종삼도 신태범(동래고)을 강한 스트로크로 공략, 2-0(6-4 6-1)으로 꺾었다.
연고부단식 8강전에서는 유연화(브니엘고)가 조미정(성모여고)을 2-0(6-0 6-4)으로 일축, 팀동료인 유경미(브니엘고)를 2-0으로 이긴 유원남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편 박일조(동래여고)와 오윤숙(브니엘고)도 4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