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고 6년만의 환희
중고농구 중앙고 물리치고 패권 탈환
동아고가 제 1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우승, 6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88년 대회 우승팀인 동아고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에서 조우현(24득점) 주희정(18득점)의 맹활약으로 92년 챔피언인 동향의 부산중앙고를 98-82로 제압했다.
여고부에서는 인성여고가 나란히 15득점씩을 기록한 정서영 원수미의 선전으로 3연패를 노리는 숭의여고를 55-53, 2점차로 힘겹게 꺾고 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