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스크린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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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영화사 코믹액션물 가수役 맡아 3집 수록곡 영화통해 발표예정 "주목"



인기정상의 가수 김건모가 2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다.

김건모는 합동영화사가 미국 현지촬영으로 제작하는 코믹액션오락영화(제목은 미정)의 주인공을 맡아 노래실력 못지않은 연기력을 과시할 작정이다.

김건모가 가수 역을 맡는 이 영화는 김현명 감독이 총 연출을 담당하고 김건모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고현수 감독이 공동 연출한다.

오는 10월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이 영화에서 김건모는 준비중인 3집 앨범의 수록 곡을 사전에 발표하지 않고 영화 속에서의 공연을 통해 발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김건모가 미국 LA에서 콘서트를 갖는 공연이 한창 무르익을 때 총성이 울리며 조직폭력단이 난입하면서 시작되는 이 영화는 김건모가 자신을 납치하려는 폭력단을 피하다 우연히 만난 흑인여성과 도피행각을 벌이면서 갖가지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의 로드무비 형식으로 꾸며진다.

김건모의 상대역은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중에서 캐스팅할 예정이며 합동 영화사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할리우드의 특수촬영팀과 계약을 맺는 등 총 15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대작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건모는 이번 첫 출연 영화에서 콘서트 장면을 비롯, 여러 장면에서 노래뿐 아니라 그 동안 숨 겨왔던 연기실력을 마음껏 뽑낼 작정이다.

김건모는 이번 영화를 위해 연말까지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한편 김건모는 그의 히트곡 가 수록된 2집 앨범이 「서울정도600년」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400년 후 개봉 타임캡슐의 내용물에 채택돼 대중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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