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대표 최종선발>하태연 정상 되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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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연(동아대)이 97레슬링국가대표최종선발전에서 우승,태극마크를 지켰다.

현국가대표 하태연은 27일 경기도 용인 삼성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그레코로만형 54kg급 대표결정전에서 1차선발전 우승자 박재관(한솔제지)을 맞아 완벽한 옆굴리기로 4-3,판정승을 거뒀다.

앞서 펼쳐진 2차전선발 결승전에서 하태연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주택공사)를 잡아 돌풍을 일으킨 신예 서동현(한체대)을 5-3 판정으로 잠재우고 대표결정전에 진출했었다.

한편 1차선발전 우승자인 동아대 김태훈은 그레코로만형 1백25kg급 대표결정전에서 2차선발전 우승자인 양영진(한솔제지)을 맞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되치기를 허용 2-5로 패배,대표선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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