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자살과정 녹음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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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가 자신의 호주머니 속에 휴대용 녹음기를 작동시키며 아파트를 방문,6분가량의 대화와 혼자 흐느끼는 소리 등이 녹음된 상태에서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후 11시30분께 부산 북구 금곡동 주공아파트 409동 화단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20대 여자가 이 아파트 15층 복도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옆동 주민 김모씨(33.여)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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