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樂] 최진실 역대 인기 드라마 최다 주연
지난 10년간 방송됐던 인기드라마에 주연으로 가장 많이 나왔던 탤런트는 최진실로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가 1992년 1월부터 올 10월까지 뽑은 역대 시청률 톱 50 드라마에서 최다 주연 탤런트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최진실은 '그대 그리고 나''질투''별은 내 가슴에''약속''폭풍의 계절''장미와 콩나물' 등 MBC에서만 모두 여섯 편에 출연했다.
그 다음으로는 '아들과 딸''첫사랑''태조왕건' 등 다섯 편에 나왔던 최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