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초등 태권도 '짱' 부산시장기 금 4개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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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초등이 제26회 부산시장기태권도대회에서 금 4개를 따냈다. 토현중과 부흥고는 각각 3체급을 석권했다.

13일 부산 금정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체급별 결승에서 가야초등은 남자부 김우중(핀급) 박정흠(페더급),여자부 장은주(라이트웰터급) 최윤혜(미들급)이 각각 우승하면서 4체급을 석권했다. 개금초등은 남자부 송대근(라이트웰터급),여자부 노지혜(웰터급)를 앞세워 금 2개를 차지했다.

중학부에서는 남자부 이재형(핀급),여자부 이유진(핀급) 신하나(웰터급)가 나란히 우승한 토현중이 금 3개를 기록했다. 동현중,백양중,장림여중,덕원중은 금 2개씩을 가져갔다.

여자부에서는 남림(핀급) 황현주(페더급) 권미리(웰터급)가 우승한 부흥고가 금 3개를 획득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금정고와 동천고가 금 2개씩을 나눠가졌다. 남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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