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숙 MVP · 최우수단체 선정 부산KT 하키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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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고 팀인 KT 여자 하키에 상복이 터졌다.

대한하키협회는 24일 KT 여자하키팀을 올시즌 여자부 최우수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4월 춘계대회, 5월 협회장기대회, 6월 제50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 3개 대회를 휩쓸어 여자부 최강 자리를 지켰다. KT의 조혜숙은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김계수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게 됐다.

남자부의 경우 지난 5월 제2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 3연패를 이룬 계산고가 최우수단체상을, 김용배(성남시청)가 최우수선수상을, 신석교 성남시청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하게 됐다.

하키협회는 27일 오후 6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하키 연말대상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남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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