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 <407> 남원 만행산 가는길 먹을곳
■ 찾아가기
원점회귀 산행이어서 승용차가 편하다.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진주분기점에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로 갈아탄다. 함양분기점에서 광주·함양 방면으로 우회전해 88올림픽고속도로를 이어 타고 간다. 남원나들목에서 함양·순천 방면으로 좌회전해 빠져나온 뒤 19번 국도를 타고 장수 방면으로 직진한다. 3분 뒤 갈치삼거리에서 관음사 방면으로 좌회전, 721번 지방도를 갈아 탄 뒤 남원자연휴양림과 보절면을 잇는다. 15분 뒤 덕보삼거리에서 우회전한 뒤 온천마을을 지나 황벌교를 건너자마자 4시 방향 보현사 방면으로 우회전한다. 용동마을 입석과 용평교를 지나 좌회전하면 기점인 용평저수지 주차장이다. 3시간 30분 소요.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려면 괘법동 부산 서부터미널(1577-8301)에서 남원 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 오전 6시 20분, 7시 35분, 8시 10분, 11시, 11시 45분에 출발한다. 일반 1만 2천900원, 우등 2만 원. 3시간 30분 소요. 남원(063-633-1001)에서 부산 오는 버스는 오후 2시 15분, 2시 30분, 3시 15분, 5시 30분, 5시 40분에 있다.
남원에서 용평저수지가 있는 용동마을까지는 군내버스(171, 172번)가 하루 7회 왕복한다. 남원터미널에서 오전 6시 30분, 8시 30분, 11시 20분에 출발하고, 용동에서 나오는 버스는 낮 12시, 오후 1시 30분, 5시, 7시 30분에 있다. 1시간 20분 소요. 택시비는 2만 원쯤 나온다.
■ 먹을거리
남원의 별미는 단연 지리산 맑은 계곡에서 자란 미꾸라지에 갖은 채소와 양념을 가미한 추어탕이다. 만행산 자락에 있는 용평마을은 '미꾸라지 마을'로 지정돼 있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에는 추어탕 맛보기가 어렵다. 광한루가 있는 천거동을 중심으로 추어탕거리가 형성돼 있다. 새집추어탕(063-625-2443), 남원추어탕(063-625-3009), 이화회관(063-625-8332) 등이 이름나 있다.
박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