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200억대 건물 소유주 "오해 많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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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21 2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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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서장훈이 자신의 자산인 200억대 건물에 대해 "투기의 목적으로 산게 아닌데 오해를 많이 하신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워낙 오래전에 사 두었던 건물이다. 1999년에 산 것이라 그 동안 세월이 많이 흘러 오른 것이지 꼭 무슨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재동은 "내가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건물이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장훈은 "이런 이야기를 자꾸 하니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면서 "그래서 건물 이야기는 내겐 너무나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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