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 출시

[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국내 최초로 먹는샘물로 만든, 탄산수가 선보였다.
코카콜라는 강원도 철원 지하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를 출시했다. '휘오 다이아몬드 스파클링 워터'는 1976년 국내 1호 먹는 샘물 브랜드 '다이아몬드'에 탄산의 짜릿함을 더한 탄산수다. 뛰어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탄산수 제조에 대한 법개정 이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먹는샘물로 만든 탄산수 제품으로, 탄산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혀질 것"라고 말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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