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특급 공격수 아내의 특급 미모
사진은 스타추르스카 SNS.9분만에 무려 5골을 뽑아내며 골폭풍을 일으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축구팬들은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지닌 그의 아내에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23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분만에 5골을 넣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5골 기록과 동시에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3분18초)이다.
폴란드 출신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는 가라데 챔피언 등극 후 각종 CF와 화보 출연으로 주가를 높였다. 스타추르스카는 2010년부터 레반도프스키와 사귀면서 폴란드 톱클래스의 스타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스타추르스카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을 타는 기분이 들면 물구나무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