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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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김초롱 아나운서는 24일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MBC아나운서국 웹진을 통해 "몇 달 동안 결혼 준비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다"면서 "이제 준비를 마치고 마음 편히 여러분께 알리게 됐다.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됐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985년생 동갑내기로, 현재 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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