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설에 대한 계속된 보도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라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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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가 열애설 보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이날 불거진 사업가와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최근 홍콩 여행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해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의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후 자숙해왔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차리고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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