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이청아에 애정 발언 "사귈수록 더 매력적, 점점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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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우는 "이청아와 만난지 2년이 넘었다.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이청아가 '동네에서 얼굴 봐요'라고 했던 것을 오역했다"며 "나는 그 전부터 마음이 있어서 그걸 빌미로 동네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사귈수록 더 매력적이냐"고 물었고 이기우는 "미모가 점점 예뻐지더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섹시미랑은 거리가 멀지 않느냐"는 물음에 이기우는 "대중들에게 보여지지 않아서 그렇지 보여지지 않은 매력이 있다"며 "래시가드가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잘 어울린다"며 이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언젠가는 헤어지겠지"라며 "이게 누나들의 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우와 이청아는 지난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을 맺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2013년 4월부터 현재까지 공개 연애 중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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