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심사 도중 눈물 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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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엠넷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백지영이 눈물을 흘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흐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8회 예고편에서도 백지영은 "내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정말 슬프다"며 애틋한 눈물을 터트렸다. 

그간 백지영은 일명 '표정 심사'라 불릴 정도로 지원자들의 무대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감성 발라더 다운 무대 몰입력을 보여왔다. 

따라서 백지영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면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평소 백지영 심사위원은 지원자들에게 언니, 누나 같이 친근하게 다가가고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백지영 심사위원이 면담을 진행하던 중 눈물을 터트릴 정도로 힘들어했던 사연이 이 날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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