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개그우먼, 남편 성추행 혐의 공식입장 발표 "남편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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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TV조선 화면 캡처.

유명 개그우먼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개그우먼 A씨가 입장을 발표했다.

개그우먼 A씨의 소속사 측은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씨는 남편 B씨가 성추행에 연루돼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러나 정황상 고소인이 무고하게 주장하는 내용이 있다고 판단해 남편을 믿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A씨가 남편에 대한 믿음이 크고 고소인이 과장되게 말하는 부분이 있어 재판을 통해 잘잘못을 가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명 개그우먼 남편 B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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