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행하, MFBTY '6am' 뮤비에서 비지와 연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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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m' 뮤직비디오 노행하

배우 노행하가 MFBTY '6am'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비지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지난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한 '6am'의 뮤직비디오에서 노행하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MFBTY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원다랜드(Wondaland)'의 수록곡인 '6am'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로, MFBTY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뮤비를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am'의 뮤직비디오는 MFBTY의 비지(Bizzy)와 신인 배우 노행하가 직접 연기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노행하는 비지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분위기를 리드하며 애절한 눈빛과 표정을 통해 슬픈 가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냈다. 노행하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연기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촬영 당시 노행하는 긴 촬영에도 촬영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연인에서 헤어짐을 맞이한 가슴 아픈 이별의 상황을 순발력 있게 연기 패턴을 즉각 바꾸며, 신인답지 않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노행하는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에서 김다영 역으로 배우 안용준과 호흡을 맞췄으며, CJ E&M과 베트남 국영 방송사 VTV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준희 역으로 출연하여, 한국과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6am` 뮤직비디오 노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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