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성열, '꿀 눈빛' 애교덩어리 인턴 의사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성열의 꿀 눈빛과 잔망 애교가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디데이'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조명 없이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는 성열의 모습이 담겼다.
성열은 다정한 눈빛과 앙증맞은 포즈로 촬영장 애교덩어리 임을 입증했다. 그는 구급차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며 카메라와 눈싸움을 하듯 귀여운 밀당을 펼치고 있다.
또 성열은 여심을 유혹하듯 입술을 살며시 깨물고 앙큼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달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봐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디데이' 이천 세트장에서 분주히 촬영을 준비하는 성열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그는 카메라 등장에 잔망스런 애교를 발사하는 등 활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구급차 안에 구비된 소품을 하나 둘씩 만져보고, 청진기로 옆 사람과 진찰 놀이를 하는 등 시종일관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디데이' 제작진은 "성열은 '디데이' 촬영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다"며 "이 모습이 현장 곳곳에서 포착된다. 그는 귀여운 애교로 스태프와 배우들을 웃게 하거나 쉬는 시간 틈틈이 연기연습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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