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신규지역 '국제공항' 추가, 22일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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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지역 '국제공항'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일곱 번째 지역인 '국제공항'은 클로저스의 두 번째 이야기(시즌2)가 시작되는 곳으로 반(反) 유니온 테러단체인 '베리타 여단'이 등장해 재해 복구 작업을 통해 평화를 찾은 '신(新) 서울'을 위협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비행기 활주로, 수속 카운터, 여객터미널 등 공항의 각종 내외부 모습을 배경으로 한 여섯 종의 던전과 테러리스트, 공생수, 안드로이드 등 신규 몬스터 20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백어택', '에어리얼', '페이스' 능력을 올려 주는 신규 장비 '리시버'를 추가하고, 검은양팀 캐릭터들의 최고 레벨을 62로 상향했다. '리시버'는 국제 공항 지역의 특정 퀘스트 완료시 잠금 해제 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던전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대테러 무공훈장'을 모으면 '심쿵 멍멍이 귀' 액세서리, '찬란한 강화기 연료', '미감정 레전더리 스킬 큐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최고레벨 확장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클로저 엘리트 육성코스 3일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 동안 접속 시간에 따라 '대테러 무공훈장', '신비한 피규어 상자', '고대 문명의 돌기둥'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국제 공항' 던전을 '베리하드 모드'로 6회 완료 하면 핑크 색상의 '공항 수비대' 칭호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지역 '국제 공항' 업데이트 소식을 SNS 또는 블로그에 등록하고 해당 링크를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클로저스 카드 목걸이', '클로저스 교통카드', '넥슨 캐시'를 지급한다

클로저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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