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또 하나의 퍼블리싱 게임 '원티드 킬러' 테스트 진행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S’로 출시될 FPS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의 정식서비스에 앞서 7일부터 나흘간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에서 제작 중인 건슈팅 FPS게임으로,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기던 건슈팅 액션 게임의 직관적인 조작법과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엄폐와 사격으로만 구성된 액션 중심의 조작으로 슈팅 본연의 맛에 집중하게 한 것은 물론 스테이지를 도전할 때마다 적들의 등장 패턴이 다양하게 변경, 매번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각종 총기 스킬로 자신만의 커스텀 총기를 제작할 수 있는 등 이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참가자에게는 정식 출시에 맞춰 각종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사진=카카오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