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 번째 사랑'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과 '살얼음판' 삼자 대면

배우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긴장감 넘치는 삼자 대면을 갖는다.
9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강민주(김희애)와 고상식(지진희), 그리고 민주의 현재 연인인 박준우(곽시양)의 살얼음판 삼자대면 현장이 담겼다.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이 그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주와 그녀를 보며 괴로워하는 상식,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대화를 목격한 준우까지. 세 남녀의 서로 다른 얼굴은 팽팽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이들의 만남은 민주와 준우가 정식 교제를 선언한 가운데, 상식이 인간적으로, 이성적으로 민주에 대한 감정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였던 터에 더욱 주목해볼만 상황.
이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진은 "민주와 상식이 서로를 모르던 과거부터 가느다란 인연의 실타래로 이어져있었음이 드디어 밝혀졌다"며 "민주와 상식뿐 아니라, 준우, 미례(김슬기), 정식(박성근) 등 과거 사건을 아는 주변 인물들도 점차 두각을 나타내며 한층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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