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크라운제이 재결합 예견했나…한달 전 방송서 "오빠가 결혼하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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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크아운제이와 가수 서인영이 ‘님과함께2’를 통해 두번째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된 가운데 과거 서인영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달 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크라운제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서인영은 “지금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오빠가 결혼은 나랑 하자’고 한 적도 있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럴 마음이 조금은 있다.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만큼 나를 맞춰줄 남자가 있을까 싶다”면서도 “다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었다.
 
한편, ‘님과 함께2’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이야기는 11월 1일부터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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