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소다가족, 셀트리온 포피네 모델발탁 "사랑스러워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이윤진 소다남매 가족. 더 트래블러&셀트리온 스킨큐어 제공
배우 이범수 가족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론칭하는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Peaufinee) 모델로 발탁됐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27일 "이범수 가족이 베이비&패밀리 브랜드 ‘포피네’ 전속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범수 가족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될 새 브랜드 ‘포피네’는 아이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패밀리 프리미엄 브랜드다. 생애 주기별 피부 연구를 통해 각 연령대별로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최적화된 화장품이다.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 이소을-다을 남매는 현재 매주 일요일 방송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완소 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슈돌’에서 소다남매와 이범수 부부가 보여준 사랑스럽고 가족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발탁 이유를 말했다.
지난 10월 중순 소다남매는 브랜드송인 ‘포피네송’ 녹음과 인쇄 광고 촬영을 마쳤다.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깜찍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이범수는 현재 새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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