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리피치, 환절기 체온 유지 아기 가디건 선보여
성인보다 기온 변화에 민감한 아기는 작은 온도 변화에도 체온이 큰 폭으로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아기의 체온 유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기의 체온 조절을 위해선 적정 실내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시키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 가디건 등 가벼운 아우터로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기 가디건은 외투와 함께 매치하거나 단독으로 착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아 환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아기옷 브랜드 퓨얼리피치는 면, 아크릴 혼방의 슬럽사를 사용한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을 선보이고 있다. 슬럽사는 원사의 간격과 굵기가 균일하지 않고 불규칙해, 보다 내츄럴한 느낌을 준다.
퓨얼리피치는 "요즘 엄마들은 아기 가디건과 같은 유아옷 하나를 구매할 때도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할 만큼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며 “당사의 지그재그 베어 가디건은 텍스쳐 효과를 내는 슬럽사 원단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된 제품이다. 트렌디한 신생아 선물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퓨얼리피치는 이외에도 100% 유기농면(오가닉코튼), 밤부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아기옷·아기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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