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살맛나는 맛집, 성북구 팔백집 '3500원 황태 콩나물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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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늘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3,500원 황태 콩나물 해장국'이 소개되었다.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2가에 위치한 '팔백집'에서 '3,500원 황태콩나물해장국'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도 6000~9000원 사이로 형성되는 해장국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이 곳. 한 입 먹으면 속이 뻥 뚫린 다는 이 곳의 해장국은 콩나물의 아삭아삭함이 특히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콩나물은 당일에 소비할 만큼만 받아 사용하는데, 잔털 없이 줄기가 예쁜 최상급 콩나물만 골라낸다. 그리고 데치지 않은 생콩나물을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내도록 한다. 특히 비린내를 잡는 타이밍을 잡는데, 보글보글 끓고나서 10초 뒤에 불을 끈다는 주인장의 설명이다. 

황태도 강원도에서 넘어온 국내산을 쓰고, 일일이 가시도 제거한 뒤 물에 다시 불려 세척도 해서 사용한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역시 각종 육수 재료를 4시간 이상 우려낸 뒤,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짝 볶은 황태를 곱게 가루내 조미료 대신 감칠맛을 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저렴한 해장국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녁에는 고기 메뉴와 함께 세트로 나가면 할인 하는 방법을 통해서 주문량을 올리고 손님들의 만족도도 올린다. 포장 주문도 받으면서 박리다매를 하지만 인기 덕에 손님이 많은 날은 조기 매진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세트로 제공되면 2000원에 먹을 수 있는 시래기밥도 시래기를 정해진 시간 동안만 삶아낸 다음 정성들여 손질해 준비한다. 잘게 썰은 시래기는 들기름에 볶아낸 뒤, 자극적이지 않은 주인장만의 돼지고기 양념장과 함께 뚝배기 속 밥위에 얹어 나간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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