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연인 필독, 소년체전 은메달 출신에 개인 그림전시회까지 연 재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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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연인 필독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28)가 후배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필독(25)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의 연인 필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 이에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에 빠르게 인정했다.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는 것. 둘은 Mnet '힛 더 스테이지'로 인연을 맺어 1년여간 만나온 연상연하 커플이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싱글 앨범 'BIGSTART'(빅스타)로 데뷔했다.
 
과거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을 갖고 있으며, 필독의 실력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서도 입증됐었다.
 
특히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지난 달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을 개최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월엔 '중2라도 괜찮아'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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