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일상의 소소한 행복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 마무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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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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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인 최강희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로브부터 구조적인 패턴의 보디슈트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쉬는 시기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집에 늘어져 있거나 창 밖을 내다보고, 책꽂이를 손으로 쓸고, 시간 상관없이 자는 것"이라면서 행복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얼마 전 '추리의 여왕 시즌 2'를 위해 권상우 씨를 만났는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말했다. 그런데 나는 올 해 정말 몇 년을 산 것만 같은 기분이다"라면서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올 한해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라디오 작가로 분한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추리의 여왕 시즌 2'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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