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故 종현 보내며 참을 수 없는 슬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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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2-21 1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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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김종현)의 발인이 엄수된 가운데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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