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경기 전 남긴 글 보니 "오늘보단 내일이 좋기를 바라며…"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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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현 인스타그램

테니스 선수 정현이 경기 전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정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좋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니스 경기를 펼치고 있는 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현의 꽉 다문 입술이 경기에 대한 의지를 엿보게 한다.

한편, 정현은 오늘(24일) ATP 투어 250시리즈 델라이비치오픈 8강에서 프란체스 티아포(미국, 91위)와 맞붙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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