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봅슬레이 4인승 전정린 "'무한도전' 보고 봅슬레이 입문…도전 정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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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봅슬레이 4인승 한국 팀이 1,2차 주행 합계 2위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켠 가운데, '무한도전'에 출연한 봅슬레이 선수들이 화제다.

지난해 4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8 평창' 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멤버들은 봅슬레이 4인승 선수들(원윤종,김진수,오제한,전정린)과 이용 봅슬레이 총 감독을 만났다.

멤버들은 지난 2009년 장기 프로젝트로 봅슬레이에 도전, 일본 나가노에서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은 선수들에게 "박명수 씨 봅슬레이 보셨냐. 그의 눈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 감독은 "실질적으로 이 친구들은 '무한도전' 봅슬레이 편을 보고 입문한 친구들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원윤종 선수를 제외한 김진수, 오제한, 전정린이 '무한도전'을 보고 봅슬레이에 입문했다는 것.

전정린 선수는 "그때 봅슬레이를 보고 도전이라는 정신이 좋아서"라고 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오픈 4인승 1차 주행에서 48초 65, 2차 주행에서 49초 19로 도합 1분 37초 84를 기록하며 현재 2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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