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컬링 이슬비 "12살 차이 남편에 먼저 대시…집안 바닥 청소는 남편"

2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컬링선수 이슬비가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슬비의 동안 외모에 "결혼 5년차라고 믿기지 않는다"며 다른 출연자들이 감탄하자 MC 김원희는 "다들 믿어지지 않으실 것 같아서 준비했다"며 방송 최초로 이슬비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슬비는 "사실 나이차도 많이 난다. 남편과 띠동갑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원희의 "집안일은 누가 하냐"는 물음에 이슬비는 "암묵적으로 분담이 되어있다. 그런데 컬링을 하면서 브룸(빗자루)으로 얼음판을 너무 많이 닦았기 때문에 바닥 닦는 것은 꼭 남편을 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슬비는 남편과 만나게 된 연애 비하인드더 밝혔다. 이슬비는 "(결혼 전)수상스키 타러 갔는데 거기서 음식을 해서 불고기를 해준 적이 있다. 신랑이 다 먹어주면서 얻어먹었으니 밥 한 번 사주겠다고 했는데 제가 계속 톡을 했다"며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고 전했다. 남편이 나이 차를 알고 거리를 두려 했지만, 오히려 자신은 "원래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사람을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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